심각한문제가 많네요 ㅜㅜ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지냈던 곳 울산광역시 남구의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울산광역시 남구는 1인 가구 비율이 매우 높은 곳(약38%)으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른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합니다.
울산 남구 사회적 고립의 주요 특징
1인 가구의 높은 비중: 원룸 밀집 지역(신정동, 달동 등)을 중심으로 청년층과 중장년층 1인 가구가 밀집되어 있어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될 위험이 큽니다.
중장년층(40~60대) 남성 고립: 퇴직 후 재취업 실패나 가족 해체를 경험한 중장년 남성들이 외부와의 접촉을 끊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노인 고립 가구의 증가: 전통적인 노인 가구 외에도,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아 알아본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스마트폰 사용 여부를 체크하여 위험을 감지하는 방식입니다.
울산 안심살피미 앱 (가장 많이 사용)
방식: 스마트폰 화면 터치 등 조작 여부를 감지합니다.
알림: 지정 시간(보통 6~12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이 없으면, 미리 등록된 보호자나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위기 알림 문자를 발송합니다.
대상: 울산 시민 누구나 (특히 중장년층 1인 가구 권장).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 가능합니다.
저 또한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로서...어느순간부터 이웃집에 누가 거주하는지...전혀 모르고 있고 고독사의 비율이 나날이 늘어나는걸 보니 마음이 굉장히 아파서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네요..
물론 이번 현안이 울산만 그런건 아니지만 비율이 높기도 하고 모두 알았으면 합니다.
그 다음 말 많은...무분별한 킥보드 주차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요 문제점
무단 방치 및 보행 방해: 인도 한복판, 횡단보도 진입로, 점자블록 등에 방치되어 시각장애인이나 휠체어 이용자, 고령층의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합니다.
교통사고 급증: 헬멧 미착용, 2인 탑승, 무면허(특히 청소년)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뺑소니 사고 비중도 늘고 있습니다.
민원 처리 지연: 기존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야 했으나, 처리까지 3~4일이 소요되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① 무단 방치 킥보드 '즉시 견인' 제도 (핵심)
내용: 인도나 도로에 무단 방치된 킥보드에 대해 시민 신고가 접수되면, 구·군에서 위탁한 업체가 즉시 견인합니다.
비용: 견인료 3만 원을 공유 업체에 부과하며, 업체는 이를 최종 이용자에게 청구하는 구조입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올바른 주차 습관을 유도합니다.
② 카카오톡 '불법주차 신고방' 운영
편의성: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위치와 현장 사진만 올리면 즉시 접수됩니다.
신속성: 신고 후 평균 1시간 이내에 업체가 수거하도록 시스템화되어 있어 민원 해결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졌습니다.
③ 전용 주차구역 및 스마트 거치대 확충
남구 신정동, 삼산동 등 주요 거점에 전용 주차 구역을 설정했습니다.
LG전자와 협력하여 스마트 킥보드 주차장(플러스팟)을 설치, 지정된 곳에 주차하면 포인트나 할인 혜택을 주는 '보상형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④ 안전 규제 및 단속 강화 (도로교통법)
면허 필수: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의 소지자만 이용 가능 (무면허 시 범칙금 10만 원).
안전 장비: 헬멧 미착용(2만 원), 2인 탑승(4만 원), 음주 운전(10만 원 및 면허 정지/취소)에 대한 경찰 단속이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이런 말 많은 일들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겸비된다면 조금 더 해결하는데 앞장설 수 있다 생각이 들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실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에 대한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비흡연자로서 퇴근하고 집에올 때 흡연장처람 온 집안이 담배냄새로 가득해서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고...화장실을 통해 들어와서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어 여러번 경비실에 항의했지만 해결하기 어렵다는 답만 들어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이슈: "화장실·베란다 타고 오는 담배 냄새, 범인은 누구?"
과거에는 복도나 계단에서의 흡연이 문제였다면, 요즘은 집 안(화장실, 베란다)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가 환풍구나 창문을 타고 윗집·아랫집으로 퍼지는 '실내 간접흡연'이 동네의 가장 큰 갈등 요인입니다.
주민들이 특히 화가 나는 포인트:
환풍구 역류: 화장실 환풍기를 타고 안방이나 거실까지 냄새가 퍼질 때.
아이들 건강: "우리 아이가 담배 연기를 마시고 있다"는 부모의 절박함.
해결의 어려움: 누가 피우는지 정확히 찾아내기 어렵고, 사유지(집 안)라 강제로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음.
🤝 주민 간 대화와 대책 (실천 가능한 방법)
이 문제는 비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1. 관리사무소의 중재와 주기적 방송
특정 세대를 지칭하기보다, 담배 연기가 환풍구를 통해 이동하는 원리를 설명하며 자제를 요청하는 부드러운 방송이 필요합니다.
2. '금연 아파트' 지정 (주민 합의)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과반수 찬성으로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단속 가능)
3. 전동 댐퍼 설치 지원
현실적인 대책으로, 환풍기를 통해 들어오는 냄새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전동 댐퍼' 설치를 아파트 공동구매 형식으로 진행하거나 기술적 도움을 공유하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4. 지정 흡연구역 설치 논의
"무조건 피우지 마라"가 아니라,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단지 내 외곽 지역에 정식 흡연구역을 깔끔하게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것들이 사실 당장 법적으로 해결하기가 힘들어서 이번 주제에 나온거라 생각이 되며 공감이 가기에 저도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손해본다는 생각을 갖지말고 남을 배려한다는 마음에서 대화가 시작된다면 해결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내이름은장어
장전제2동2개월 전 - Leedongmun
매곡동매곡천 산책중
2개월 전 - feel 🎶 ok
원미동여러가지 문제들을 잘 파악해주셨네요
2개월 전